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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'직원 실수' 오류도 징역형? 거꾸로 가는 재해구호법
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“엄마, 학교에서 방위성금 내래요” 1970년대를 겪은 국민은 모두 기억하는 말이다. 정부는 ‘김신조 사건’ 이후 반공성금을 걷기 시작했는데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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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들 손 뗀 충북 적십자 20일간 모금액 2000만원
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회비 모금이 갈수록 난항을 겪고 있다. 적십자 회비 모금이 20일가량 지났지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이어 도내 일부 이·통장도 모금 협조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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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 대법원장 ,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
ㄴ 김명수 대법원장은 2월 27일(수) 11시 대법원 접견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에게 전달했다. 김명수 대법원장은 “주위의 어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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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적십자, 적십자회비 지로용지 거부감에 '나눔레터' 발송
적십자회비 지로와 나눔레터 자료사진. 연합뉴스 적십자회비 모금을 '지로' 용지 대신 편지 형식의 '나눔레터'로 독려하는 방안이 인천에서 처음 시행됐다.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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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십자 회비 메말라 간다
올해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1953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저조하다. 대한적십자사(총재 徐英勳)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거두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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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금인 줄"…지로 용지로 발송되는 1만원 적십자회비
[사진 대한적십자사] "적십자 회비는 세금도 아닌데 왜 지로 용지로 발송되나요" 연말인 12월 13일과 16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적십자회비 통지서와 관련된 청원 두 건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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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마을기금서 미리 낸뒤 적십자비 강제 거둬
저는 며칠전 매우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. 마을 반장이라는 분이 저희 집을 방문해 적십자 회비를 내라며, 이미 은행 수납인이 찍힌 영수증을 내밀었습니다. 통.반장들에게도 상급기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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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정 식은 대구 적십자회비 왜
대구시 달성군의 주부 박주영(39)씨는 매년 3~4회 집으로 날아오는 적십자 회비 납부용지를 매번 찢어서 버리곤 한다. 12월에 첫 납부용지를 받고도 내지 않을 경우 이듬해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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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타인데이, 봉사하며 데이트하는 ‘볼런티어데이’는 어떠세요
유중근 총재는 ?젊은이들이 적십자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?고 했다.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얘기다. [안성식 기자] “올해는 밸런타인데이 대신 볼